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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smi 자막을 서로 변환하는 방법 모음입니다.

 

외국어로 된 영화나 콘서트, 애니메이션을 보기 위해서 자막 파일이 필요합니다.

국내는 smi 형식의 자막을 많이 사용하는데 해외에는 srt 형식의 자막을 많이 사용합니다.

컴퓨터에서 재생할 때는 자막 형식이 큰 차이가 없지만 Tv나 PMP, 기타 휴대용 기기에서 재생하는 경우 자막 형식을 가려서 인식하거나 자막에 따라 한글이 깨져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자막을 변환해서 해결을 하면 됩니다.

 

자막 변환은 자막 변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과 웹상에서 바로 자막을 변환해 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웹상에서 변환하는 것이 파일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하기 때문에 보안 관련 의심이 든다면 자막 변환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되고 아니라면 웹상에서 변환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자막 편집 프로그램 사용

Subtitle Edit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자막을 변환하는 방법입니다. 

 

https://tspace.tistory.com/138
△ srt -> smi 변환하기


https://tspace.tistory.com/139
△ smi -> srt 변환하기

 

 

※ 웹상에서 변환하기

웹상에서 바로 자막 파일을 올리고 변환해서 다운받을 수 있는 사이트 두 개를 소개합니다.

 

 

◈ SRT SMI 자막 변환기

 

https://smisrt.com/

SRT SMI 자막 변환기 홈페이지입니다.

광고도 없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막 변환 사이트입니다.

"파일 선택"을 클릭해서 자막 파일을 올리고 옵션을 지정한 후 "변환해서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변환된 자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파일형식 변환'은 변환안함, SRT->SMI, SMI->SRT 3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변환안함은 자막 종류 변환 없이 인코딩이나 싱크 변환만 할 때 사용하는 옵션입니다.

 

'인코딩 변환'은 한글 표시를 위한 인코딩 방식을 지정하는 옵션으로 변환안함, UFT-8 -> ECU-KR, ECU-KR -> UFT-8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변환없음으로 다운로드한 자막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봐서 한글이 잘 표시되어 있으면 그냥 사용하면 됩니다. 한글이 깨져 보이면 다른 옵션을 사용해서 변환해 보길 바랍니다.

 

'싱크 조정'은 자막이 표시되는 타이밍을 변경할 때 사용합니다.

+는 자막을 더 느리게 표시할 때 사용하고 -는 자막을 더 빠르게 나오게 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 자막넷 자막 변환기

 

http://convert.4get.kr/

https://convert.jamack.net/ko/

△ 자막넷 자막 변환기 홈페이지입니다.

여기도 위와 사용방법은 비슷한데 더 많은 자막 종류와 더 많은 언어 인코딩을 지원합니다.

 

① '자막 파일 선택'을 클릭하거나 자막 파일을 드래그해서 변환할 자막 파일을 추가합니다.

 

② '변환할 포맷'에서 변환될 자막의 종류를 선택합니다.

변환안함은 포맷 변환 없이 싱크 조절만 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지원하는 자막의 종류는 SubRip (.srt), SAMI (.smi), WebVTT (.vtt), Spruce Subtitle File (.stl), YouTube (.sbv), YouTube XML (.xml), MicroDVD (.sub), Advanced Sub Station (.ass), Normal TTML (.ttml), Netflix TTML (.ttml), Netflix DFXP (.dfxp), Only Script (.txt)입니다.

 

③ '싱크조절'에서 자막의 싱크를 조절합니다.

아래 인코딩 관련 옵션은 자동으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특별히 수정할 필요는 없고 변환된 자막에 언어가 깨져 보일 때만 수정을 해서 변환하면 됩니다.

 

설정을 완료한 후 "변환 후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변환된 자막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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