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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일치하는 콘텐츠에 관한 내용입니다.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하단에 광고 3개와 블로그 내에 다른 글 5개가 섬네일로 모여있는 걸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위 섬네일은 구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일치하는 콘텐츠"로 블로그 내에 다른 유사성이 있는 글을 보여줘서 방문자의 방문 시간을 늘리는데 도움을 주고 동시에 광고도 노출하는 기능입니다.

 

블로그는 대부분 검색을 통해 방문하게 되고 필요한 정보를 얻으면 창을 닫아버리기 때문에 내부에서 조회 숫자를 늘리기 어렵습니다.

때 일치하는 콘텐츠를 사용하면 같은 맥락의 다른 글의 섬네일을 보여줄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방문자가 다른 글도 볼 수 있도록 유도가 됩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일치하는 콘텐츠를 사용하는 것이 방문자를 오래 잡아둘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일치하는 콘텐츠는 무조건 사용 가능한 게 아니고 어느 정도 블로그를 키워서 일정 수준 이상이 뙜을 때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제 블로그에 나오는 일치하는 콘텐츠입니다.

 

일치하는 콘텐츠의 크기는 고정 사이즈와 반응형을 지원니다.

반응형을 사용해서 블로그 본문에 넣으면 보통은 위 스샷처럼 블로그 폭에 꽉차게 4개씩 두줄로 8개를 표시해 줍니다.

광고를 사용하는 경우 위 스샷의 회색 네모 박스 자리에 광고가 나오고 나머지 자리에 내 블로그내에 유사성이 있는 추천 글을 보여 줍니다.

사진이 없는 글도 섬네일로 나오지만 사진 부분은 흰 공백으로 나오고 아래 글의 제목만 표시 됩니다.

광고 사용유무와 스킨 설정 모두 가능합니다.

 

 

 

※ 구글 애드센스 일치하는 콘텐츠 사용 조건

 

https://support.google.com/adsense/answer/6111336?hl=ko
△ 일치하는 콘텐츠 기능 정보

 

구글에 명시된 일치하는 콘텐츠를 사용하기 위한 조건은 일정 수준 이상의 트래픽이 있어야 하고 페이지 수도 최소 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하지만 기준의 정확한 숫자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숫자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그 조건에만 맞춰서 사이트가 만들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제 경우에는 누적 방문자 약 64,000명이 넘어가고 일평균 방문자 200 이상, 글 숫자는 76개 일 때 허가가 났습니다.

블로그마다 통과됐을 때 숫자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보길 바랍니다.

 

 

※ 일치하는 콘텐츠가 사용가능 한지 확인하기

일치하는 콘텐츠가 현재 사용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서 애드센스에 접속을 합니다.

 

 

메뉴 - 광고 - 광고 단위 - 새 광고 단위로 이동합니다.

위 스샷처럼 일치하는 콘텐츠가 나오면 현재 사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여러 개의 블로그를 등록되어 있는 경우 블로그마다 기준이 각각 적용되기 때문에 조건이 충족하지 못한 블로그는 일치하는 콘텐츠 생성 시 블로그가 선택 목록에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메뉴 - 사이트 - 일치하는 콘텐츠에서도 사용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항목에서 일치하는 콘텐츠와 관련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기간 척도는 노출되는 추천 게시물이 블로그의 모든 글인지 최근 글 기준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최근으로 설정 시 기간을 따로 설정할 수는 없고 자동으로 판단해서 최근에 작성된 글을 우선 노출합니다.

차단 목록에서는 노출하지 않을 페이지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선호하는 콘텐츠는 노출을 원하는 게시물들을 등록할 때 사용합니다.

선호하는 콘텐츠에 등록된 게시물들 중에 한 개는 무조건 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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