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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가 네이버 검색에 유사 문서로 분류돼서 검색 결과에 반영되지 않을 때 해제를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유사문서는 검색 결과 나오는 여러 글들 중 비슷한 글을 비교했을 때 원본 글이 아닌 복사한 글이라고 판단이 된 상태를 말합니다.

같은 플랫폼뿐만 아니고 블로그, 카페, 뉴스 등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나오는 모든 결과에 대해서 비슷한 점이 있다면 유사문서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유사문서로 분류되면 기본 검색 결과에 누락이 되게 되고 "유사문서 포함" 옵션을 사용해야 글이 노출됩니다.

 

유사 문서로 지정됐는지 확인 하려면 글의 제목을 통체로 검색해서 검색이 잘 되는지 확인을 해보면 됩니다.

글이 "유사문서 포함" 옵션을 사용할 때만 노출된다면 유사 문서로 분류된 상태입니다.

 

네이버에서는 글 원작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유사문서 판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사문서 판독 시스템은 비슷한 글이 있을 때 원본 글과 복사 글(유사 문서)을 자동으로 구분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아쉽게도 봇이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완벽하지 않습니다.

 

글이 갑자기 유사 문서로 분류되더라도 주기적으로 원본 글인지 판독을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원본글로 복구되고 검색결과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원본 글을 수정했다가 유사 문서로 분류된 경우에도 역시 재 판독 시에 원본으로 판독되면 다시 검색 노출이 됩니다.

 

 

※ 유사문서 해제 신청 방법

예전에는 유사 문서를 해제하기 위해 문의 글을 적어서 보내야 했는데 요즘은 편해져서 해당 글의 링크만 보내면 됩니다.

유사 문서 해제 신청은 내가 적은 글이 원본 일 때만 신청해야 합니다.

다른 곳에서 복사해온 글을 신청하면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https://help.naver.com/support/contents/contents.help?serviceNo=606&categoryNo=2018

△ 네이버 검색 - 원본반영 신청센터 페이지입니다.

원본글 반영 신청에 대한 기본적인 안내 사항이 나와 있으니 읽어보길 바랍니다.

 

 

네이버에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해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원본 URL 1, 개인정보 수집 동의는 필수 항목입니다.

최소 1개의 원본 URL을 입력해야 하고 최대 5개 까지 한번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메인 주소를 입력하는게 아니고 개별 글의 주소를 입력해야 합니다.

내용을 입력했으면 작성완료를 클릭하면 신청이 됩니다.

 

 

네이버에 로그인 했을 때 화면입니다.

아이디와 이메일이 입력이 되어 있는걸 제외하면 비 로그인시와 동일합니다.

 

 

접수가 완료 되었습니다.

처리 결과를 따로 알려 주지는 않고 몇 일 지나면 검토 결과 이상이 없는 경우 자동으로 검색에 반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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